창동한의원 반복되는 다리저림이 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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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동한의원입니다.
다리의 불편함으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다리와 관련된 문제 중
다리저림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과
관련된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생하면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으며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세세하게 구분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좌골신경통 역시 창동한의원에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하게 되는데
그 기원이 되는 신경근이
디스크에서 눌리거나 하는 경우에는
추간판탈출증에 준하여
척추 후관절쪽이나, 다열근, 신경뿌리쪽에
침과 봉침, 뜸치료를 시행하고
척추사이 공간을 열어주는 추나치료,
신경과 척추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치료를
전문가의 판단 하에 시행하게 됩니다.
만약 그 원인이 이상근 부위에서
근육층의 신경 압박에 의한 것이라면
해당 부위에 침치료와 약침치료를 시행하게 되고
해당부위 염증이 심해서 유발된 경우에는
봉침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상근의 단축이나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허리와 골반대의 부정렬의 문제가 있어서
이상근 증후군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나요법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여야 합니다.
이상 말씀드린 것 같이
하지의 저릿하고 불편한 통증의 주요한 원인에
척추 및 골반의 올바른 정렬과 배열이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에는
항상 오른팔이 앞에 나간 자세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자세가 척추 배열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골반부위와 허리부위에서는
우측 골반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대가 좌측으로 기울게 되고
허리뼈도 마찬가지로 좌측으로 기울고
우측으로 회전되어있는 상태를 띄게 됩니다.
이런 척추 골반의 구성에서는
좌측 골반의 이상근 힘줄이 단축되기가 쉬운데
그렇게 되면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해
다리저림이 좌측에 잘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지 말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고 앉으며
서있을 때
짝다리를 짚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또한,식사를 할 때
한쪽 손이나 팔꿈치를 식탁위에 올리고 먹거나
턱을 괴거나 하는 습관들은
척추배열을 틀어지게 하여 골반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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