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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부가 되는 곳이며

주요한 신경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치지 않게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허리를 크게 다치게 되어 신체 일부분이

마비가 된다거나 하는 등의 일들은

외부의 충격을 받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창동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방치하게

될 경우에도 심하면 마비까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마비까지 이어지는 이유는 허리디스크의

특징으로 인한 것인데,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압력 때문에 튀어나오게 될 경우

이렇게 튀어나온 추간판에 의해 신경이 압박됩니다.

 

 

 

그대로 방치를 할 경우 디스크는 더 많이

튀어 나오게 되며 이것이 점점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여

방사통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허리 통증으로 시작해서 점차 골반과

다리를 거쳐 발끝까지 저리다가

결국 마비증상까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창동허리디스크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반복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며

나중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허리는 우리의 체간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이고

많은 힘이 실리고 있는 만큼,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침을 맞는다거나

혹은 추나 요법을 받는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보통 노인분들만이 아니라

젊은 분들 사이에서의 발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활방식이 변하게 되면서 앉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데 이 상황에서

자세까지 불량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서서히 체형이 변하게 되고

신체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척추관절의 문제가

생겨나게 되므로 행동교정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는 한 번 잘못되면 쉽게 재발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이나 이상증세가 다른 곳으로

번지기가 쉽기 때문에

이렇게 된 원인을 찾고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통증에 대한 부분을 회복하면서

원인을 교정할 수 있도록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꾸준한 노력과 관리를 해주어야 만이

신체기능을 회복 할 수가 있습니다.

보존적인 방식을 사용하게 될 경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내 몸과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창동허리디스크에 많이 사용되는

추나의 경우 관절과 근육을 밀고 당기는 등의

수기요법으로, 척추가 원래의 구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구조적인 부분들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추나요법의 경우 신체의 밸런스에 서서히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현재 증상이나 체형, 몸상태에 따라

다르게 계획을 세워 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